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 모교

고교시절의 기억을 잃은 ‘은희(김서형)’는
 모교에 교감으로 부임한 후부터
 알 수 없는 환영과 환청에 시달리기 시작한다.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문제아로 내몰린 ‘하영(김현수)’은
 홀리듯 들어간 학교의 폐쇄된 화장실에서 귀신 소리를 듣게 되고
 그 곳에서 같은 아픔을 가진 ‘은희(김서형)’와 마주친다.
 
 두 사람은 학교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일들이
 화장실에 있는 존재와 연관됐음을 알게 되고,
 곧 죽음의 공포와 마주하게 된다.
 
 기억 속에 감춰진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진다!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