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이름으로

줄거리

“늦었지만 이제는 해야할 일을 하려고 합니다” 
반성 없는 세상을 향해, 그의 복수가 시작된다!

1980년 5월의 광주를 잊지 못하고 
 괴로움 속에서 살아가던 ‘오채근’(안성기)은 
 소중한 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반성 없이 호의호식하며 살아가는 이들에게 복수를 하기로 마음먹는다. 
 광주 출신의 ‘진희’(윤유선)를 만나며 더욱 결심을 굳히게 된 그는 
 당시의 책임자 중 한 사람이었던 ‘박기준’(박근형)에게 접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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