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돈이 깡패다”

교도소 내 권력의 양대 산맥 폭력방 VS 취사방
 유일하게 무기를 소유할 수 있는 취사반장은 숨은 실세로 추앙받으며
 폭력방의 범털에게 항상 불만을 품게 되고,
 그로 인해 감빵 안에는 극도의 긴장감이 맴돈다.
 
 그러던 중, 부산파 두목 취사반장의 과거 악연 ‘기철’이 폭력방으로 입소하고,
 본격적으로 두 방 사이 팽팽한 대립이 시작된다.
 교도소를 움직이는 재벌 회장과 보안과장까지 개입된 더욱 거대해진 판 속,
 진정한 범털을 가리기 위한 싸움으로 크게 번져가는데….
 
 판은 이미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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