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핸드폰이 사라지고, 나는 N번째가 되었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꾸던 남자 ‘도유빈’(박성훈)
 자신의 오랜 친구 ‘공상범’(송진우)의 유혹에 이끌려
 클럽에서 잊지 못할 하루를 보낸다.
 
 그리고 사라진 전날 밤의 기억과 핸드폰
 누군가로부터 걸려온 한 통의 전화
 
 수화기 너머 범인은 3천 3백만 원을 구해오지 않으면
 ‘그’ 영상을 세상에 공개하겠다고 하는데…
 
 오늘 밤, 숨기고 싶었던 모든 것이
 잠금해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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